1. 사상체질
사람은 타고난 바에 의해 각각의 오장육부에 허실이 생김으로써 체질별로 독특한 질환이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예방의학적인 측면의 섭생과 치료방법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조선말기의 철학자이자 의학자인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 “동의수세보원”을 통하여 사람의 체질은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구별이 있어 외모와 성격이 다르며
생리, 병리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과 약물의 선택은 물론 생활과 음식물 섭취도 체질마다 달라야 한다는 독창적인 체질의학을 개발하고 체계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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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사상인 중에서 가장 수가 적어 구별하기 어려운 체질입니다.
- -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다.
- -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 - 엉덩이가 작고 가슴 윗부분이 발달하였다.
- - 하체가 약해 오래 걷거나 서 있기가 자세가 불안하다.
- ※ 태양인 여자는 자궁의 발육이 나빠서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소양인은 그 수가 많고 비교적 구별하기 쉽습니다.
- - 가슴 부위가 성장하여 충실하다.
- -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 -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렵하다.
- 체형이 뚜렷해서 확연히 태음인의 체질임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 -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 - 살이 찌고 체격이 건실하다.
- - 허리부위의 형세가 성장하여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하였고, 보통은 키가 작은데 드물게 장신도 있습니다.
- - 전체적으로 체격이 말랐으며 약한 체형이다.
- - 앞으로 수그린 모습으로 걷는 사람도 많다.
- -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고 엉덩이가 크다.